▲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환경 절약 프로그램 운영 사진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이 세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절약하는 청소년을 위한 홈가이드닝 리컵키트 프로그램 ‘무순! 129!’를 운영하였다.
지역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버려지던 제품의 가치를 높여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통해 물건을 만들 때부터 환경과 자연을 생각해 사용하고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환경실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사용한 일회용 컵을 활용해 집을 가꿔보는 플랜테리어 활동과 함께 내가 키운 무순으로 ‘두부 샐러드 만들기’체험을 운영함으로써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실천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와 관련해 박성수 관장은“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1일 ‘2기 환경페스티벌-환경을 부탁해!’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 110명을 사전 모집하고 일회용품 사용 금지, 바다 쓰레기 재활용, 미래 신물질 체험, 환경 퀴즈존 등 다양한 환경 체험부스를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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