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이 녹조발생에 대비하여 영주댐 유사조절지를 현장확인하고 있다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6일 오전 녹조발생 사전예방을 위하여 영주다목적댐 및 내성천을 현장 확인하였다.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영주댐 등 낙동강에서 녹조가 일찍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주댐 관계자들에게 오염원관리와 지속적인 녹조 모니터링을 당부하였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여름철 녹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조류대책위원회” 를 운영하며, 녹조발생 정보공유 및 상시모니터링으로 녹조를 줄여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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