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공직문화를 MZ세대가 바꿔가고 있다. 지난 3월 2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멤버 5명이 박영길 해
양항공국장과 ‘리버스 멘토링 데이(Reverse Mentoring Day)’, 즉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하는 것이 아니라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는 역(逆) 멘토
링 행사를 가졌다. 이를 시작으로 주니어보드 2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