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많은 반대 여론 무시하고 대통령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정면 돌파를 택한 것은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윤 당선인은 이날 “청와대 경내로 들어가면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벗어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 후 불과 11일 만에 속전속결로 ‘용산시대’를 확정한 데는 시급한 민생 현안이 수두룩한데도 굳이 많은 돈을 들여 집무실을 이전해야 하느냐는 비판 여론을 어떻게설득하는 것이 윤 당선인의 과제로 떠오르고있다.
► 국방부 청사 전경
윤 당선자는 사회각분야와 특히 전역 장성들도 급하게 옮기는데에는 반대입장을 내는데도 공약 지킨다는데 방점을 두고 강행하는것은 앞으로 많은 문제를 도출하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안보문제가 발생하면 현직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 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결론이 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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