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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취업기념 단체촬영
대경대학교는 관광·조리 계열 학생 6명이 코로나 장기화 상황임에도 해외 우수산업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 관광학부 4명, 조리학부 2명 학생은 8주간의 학교 면접과 해외산업체 면접을 최종 통과 후 4주간의 해외현장실습 기간을 거쳐 해외 정식 취업으로 전환되었다.
6명의 학생들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인 어학 프로그램과 외국어 면접 클리닉 과정을 8주간 이수하여 외국어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키웠으며 학과의 기준과 글로벌협력처의 면접을 통과하여 프로그램비 등 전액을 지원받게 되었다.
6명의 학생들은 싱가폴의 5성 호텔인 크라운프라자호텔 등 총 5곳의 우수산업체에 채용되었으며 코로나 장기화에도 해외로 진출하고자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대학에서 해외 취업 프르그램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코로나 장기화 상황속에서도 대학은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금번 해외 취업을 계기로 해외 취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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