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은 7일 "공직자가 '광주를 지키는 선봉장'이 돼자고 말하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 때 이렇게 말했다.
이 시장은 민선7기 마지막 새해를 맞아 공직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혁신과 도전의 생활화·습관화 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시장은 밀턴은 실명에도 불후의 명작 '실락원'을 썼고 베토벤은 귀가 멀었음에도 '합창'과 같은 명곡을 남겼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고, 건설건축 사고 없는
'안전광주를 실현하고 미래를 대비하기위하여 모든 공직자는 가능한 범위에서 인적 물적 지원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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