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로 매몰된사람이 7일 오후 매몰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되었다.
7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7분께 27층에서 매몰자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습된 피해자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붕괴 건물 27층 2호 라인 거실 외벽 창가로부터 2m 안쪽 부근에서 발견되었으며 26층 바닥면의 매몰자를 구
조하는 작업 도중 인명 구조견의 반응이 있었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이로서 붕괴사고로 매몰된 6명 모두 수습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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