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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축구부 창단, 예비 장안인 및 학부모 간담회 개최
- 대한축구협회 창단 승인, 정시 및 자유입학제를 통한 선수단 모집
등록날짜 [ 2022년01월10일 19시48분 ] | 최종수정 [ 2022년01월10일 19시52분 ]

 

▲ 장안대학교 축구부 창단 기념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경력개발지원팀)

 

- 이규준 감독 영입, 대학리그를 넘어 유럽리그로 진출하는 인재 양성 목표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는 2022년 1월 3일 교내 자아실현관에서 장안대학교 축구부에 지원한 예비 장안인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안대학교 축구부는 2021년 12월 10일 대한축구협회의 창단 승인을 받은 U리그 신규참가팀으로 2022학년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창단 감독으로는 2022년부터 10여 년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을 역임한 이규준 감독을 영입했다. 이규준 감독은 동북중, 장훈고, 열린사이버대 등에서 지도사 생활을 하며 23세 이하 대표팀 김은중 코치, 수원 FC 양동현 선수, 전북 현대 문선민 선수, 김천 상무 이영재 선수 등 60여 명의 프로선수를 키워낸 역량있는 축구인이다.

 

김태일 총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예비 장안인 선수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의 비전, 축구부 운영 및 장기발전 방안을 설명하고 기숙사, 학생식당, 체육시설 등을 설명했다. 시민사회의 원로로서 숱한 사회적 갈등을 조정한 김태일 총장의 추진력과 국내프로팀, J리그, 유럽리그 등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프로선수를 배출한 이규준 감독의 역량이 결합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결과가 주목된다.

 

이규준 감독은 “대학리그를 넘어 유럽리그에서도 영향력 있는 선수를 키워내는 것이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라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지도할 계획이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은 “영남대에서 교무처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축구부가 김병수 감독의 지도로 전국 최강으로 발돋움하던 것을 곁에서 지켜봤다”라며 “장안대학교를 대표하는 스포츠팀이 교내외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전국 최상위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장안대학교 축구부 입단을 원하는 학생들은 정시 및 자유입학제를 통해 입학이 가능하다.(문의 : 이규준 감독 010-5285-6047)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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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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