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비 서울 15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전국뉴스 > 대전충청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허태정 대전시장, 2021년 마무리도 현장에서
31일 오후, 코로나19 재택치료 및 백신접종 위탁병원 현장 점검
등록날짜 [ 2021년12월31일 17시15분 ] | 최종수정 [ 2021년12월31일 17시21분 ]


 

▲허태정 대전시장, 2021년 마무리도 현장(다빈치 병원)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2021년 마지막 날, 마지막 일정으로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시장은 31일 오후 서구 소재 다빈치 병원, 유성구 소재 미즈제일 여성병원, 봉키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재택치료 모니터링 및 시민 백신접종 현황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재택 치료 모니터링 현황을 살펴본 뒤 관계자를 격려하며,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누수 없는 모니터링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민간병원을 찾아 백신접종 현황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현재 대전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차 접종 기준 80%, 3차 접종은 26.9%를 넘은 가운데, 조속한 코로나19 유행 종식을 위해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복귀를 위해 재택치료 관리 및 백신접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극복 의지를 보여주었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의료자원 확보 차원에서 70세 미만 무증상, 경증 확진자의 경우 재택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서도 지난 10월 10일부터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받고 있으며, 시와 자치구 공직자 104명으로 구성된 재택치료전담반 구성하고 10개 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매일 2~3회 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구 소재 대전한국병원을 재택치료 환자 단기ㆍ외래진료센터로 지정하고, 방역택시를 통해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한 치료는 물론 의료체계 과부하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김건국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월드컵 성지,‘대전의 핫 플레이스’로 변신한다 (2022-01-03 17:34:23)
허태정 시장, 청년들과 소통하며 2021년 현장시장실 마무리 (2021-12-30 17: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