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한국TOEIC위원회 산학협력 협약식 기념 촬영(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경력개발지원팀)
- 재학생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자격시험 참여, 취업역량 강화 도모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경력개발지원팀은 12월 15일 장안대학교 대학본부 G층 세미나실에서 한국TOEIC위원회와 시험장소 대여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안대학교 학생지원처 김종국 처장을 비롯한 경력개발지원팀 직원들과 한국TOEIC위원회 최선택 이사, 엄현용 차장, 양찬민 과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장안대학교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하여 인근에 수원역, 오목천역 등 지하철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안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시험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교육영역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기업 중에 하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안대학교와 한국TOEIC위원회는 서로가 갖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수시로 교환하고 활용하여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추구하는데 적극 협조하고, 쌍방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이익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장안대학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장안대학교 교내에 토익 고사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학생지원처 김종국 처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우리대학의 학생들 뿐 아니라 인근 대학의 학생들, 지역 시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시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특히 시험장소 대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국TOEIC위원회 최선택 이사는 “장안대학교는 접근성은 물론 넓은 주차공간으로 시험 장소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경기도권 내 대학 중 2번째 시험장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