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꿈꾸는 학교’ 두 번째 간담회 기념 단체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총학생회)
- 제34대 차기 선결 학과위원회 홍보 및 대선 방안 토론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는 지난 11월 29일 교내 자아실현관 컨벤션홀에서 김태일 총장과 학회장이 함께하는 ‘우리가 꿈꾸는 학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우리가 꿈꾸는 학교’ 두 번째 간담회 장면(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총학생회)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1일에 개최된 혁신포럼 ‘우리가 꿈꾸는 학교(1)’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김태일 총장, 김종국 학생지원처장을 비롯하여 각 학과의 학회장 32명, 차기 학회장 32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학교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들과 2022학년도 제34대 차기 선결 학과위원회 홍보와 더불어 대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각 학과의 학회장 학생들은 실습 기자재와 교육환경 등 개선의견을 말하고 김태일 총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총학생회 오소민 학생은 “현 학회장과 차기 학회장이 모두 모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학과 운영에 대한 방법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2022학년도 장안대학교의 변화와 도전을 기대하고 있는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할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은 “우리가 꿈꾸는 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학생들과의 두 번째 간담회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제안들을 수렴할 수 있었다”라며 “장안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교직원, 학생 등 구성원 모두가 고민하고 그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