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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8회 계명산학협력 포럼』 성황리에 마쳐
-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산업과 대학간의 협업으로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효과 극대화 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
등록날짜 [ 2021년12월13일 13시05분 ] | 최종수정 [ 2021년12월13일 13시09분 ]

 

▲ 계명대가 가족회사들과 함께 '제8회 계명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행사전경 사진)

 

 - 산학교류 기관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산학협력 기반 강화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지난 7일(화) 오후 4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대구시 북구 산격동 소재) 그랜드볼룸A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제8회 계명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산학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다시, 힘을 얻다”를 주제로 계명대 신일희 총장, 에스엘(주) 이충곤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을 비롯한 산학교류 기관장, 계명가족회사 임직원, 계명대 주요 보직자 및 산학협력 교수 등 1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포럼에서는 계명대학교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힘써준 기업과 교내 교원에게 “계명대학교 산학협력 유공자 포상”후 계명대학교 김범준 산학협력단장의 ‘LINC 3.0과 비젼’발표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박성호 실장의 ‘산학연 협력정책 및 활성화 방안’특강을 했다.

 

특히 “계명대학교 산학협력 유공자 포상”은 급변하고 어려운 경제시기에도 대학과 지역기업, 기관 간의 산학협력에 힘써준 계명가족회사 대표 기업과 교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더 힘써주길 바라는 의미를 가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은 “‘계명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위축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되었다”며 “지역기업들과 다시 힘을 얻어 도약하기 위해 계명가족회사와 산학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실용적 인재양성과 신기술 혁신 연구를 위해 더욱 진취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사회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에스엘(주) 이충곤 회장은 “기술이 주도하는 신기술 혁명을 리드하기 위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을 통해 대응할 해결책은 산학협력에 있다”며 산학협력 포럼이라는 자리에 큰 의미를 두어 눈길을 끌었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은 “연결과 융합이 강조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산학연의 협력이 더욱 강조된다. 학계에서는 연구개발, 기업에서는 응용기술을 접목하여 신뢰성을 높이고 선도적 기술을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희망인 산학교류 활성화를 기대하였다.

 

계명가족회사는 기업과 대학이 지속적인 연계를 맺고 인적․물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맞춤형 산․학 협력체제를 말하는 것으로, 계명대는 현재 1,000여개의 가족회사와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쳐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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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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