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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충남대 축제
2년 만에 열린 대동제... 백남이 꿈돌이 만나 교감 소통
등록날짜 [ 2021년11월29일 18시45분 ] | 최종수정 [ 2021년11월29일 18시48분 ]


 

▲총학생회 측이 마련한 체험부스, ‘백꿈이 회전판’이벤트로 마스크와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정책을 알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대학축제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 축제에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아래 협의회)는‘라일락 대동제’가 시작된 29일 충남대학교를 찾아 취업과 창업, 주거 관련 대전시 청년정책을 홍보했다.

 

대동제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 되는데 협의회는 총학생회 측이 마련한 체험부스에서‘백꿈이 회전판’이벤트로 마스크와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정책을 알렸다.

 

이번 교류는 충남대 제25대 총학생회 측이 2년 만에 대동제를 다시 열면서 협의회에 청년정책 홍보를 제안해 성사됐으며 한 달여 전부터 함께 축제를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범수 총학생회장은 “코로나로 대학생활을 답답하게 보냈을 20, 21학번을 위로하고 대학생이 알아두면 좋을 대전시 청년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본다는 취지로 대동제를 기획했다”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꿈돌이와 함께해서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광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알면 정말로 좋은 대전시 청년정책만 모아서 이번 대동제에 알리러 나왔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정책을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동제에 내년 대전관광공사로 옷을 갈아입는 대전마케팅공사가 꿈돌이와 대전시 굿즈 100개, 청년신혼부부 주택 ‘다가온’을 짓고 있는 대전도시공사가 마스크 2000개 등을 협찬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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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국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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