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와 KB국민은행의 업무협약 기념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학생지원팀)
- 교육 및 연구, 장학, 환경 개선 등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는 지난 11월 15일 장안대학교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4층 파라다이스홀에서 사회공헌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학교법인 서림학원 조재국 이사장과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을 비롯하여 학교법인 서림학원 신우단 사무처장, 장안대학교 김종국 학생지원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영업그룹 김희섭 대표와 화성향남지역 김진삼 본부장, 화성봉담 박장업 지정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안대학교는 주거래은행으로 KB국민은행을 선정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금융거래 등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KB국민은행은 학교발전기금 용도로 협약기간 동안 연간 4천만원을 출연, 운영자금을 관리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2021년 11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18일까지 3년간 이루어지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아갈 예정이다.
학교법인 서림학원 조재국 이사장은 “장안대학교와 KB국민은행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영업그룹 김희섭 대표는 “장안대의 교육 및 연구, 장학, 환경 개선 등 발전을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장안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에게 확대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은 “‘투명경영, 변화와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며, 앞으로 KB국민은행과 장안대학교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함께 힘을 합하길 바란다”라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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