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 융복합패키징과 학과장 김서현 교수와(사)한국포장기술사회 및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이한영 회장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기념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융복합패키징과)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2022학년도 신설되는 ‘융복합패키징과’는 지난 2일 (사)한국포장기술사회 및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융복합패키징과 학과장 김서현 교수와 (사)한국포장기술사회 및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이한영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가와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며 유기적 관계를 통해 상호 발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안대학교와 (사)한국포장기술사회 및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첨단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에 적극 협조하고, 연구 활동과 지식 정보의 교환 및 위탁 교육을 통한 상호 발전적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설기자재 및 실험·실습기자재를 공동 활용하여 교수 현장연수와 학생 현장실습에 협조하여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장안대학교 융복합패키징과 학과장 김서현 교수는 “2022학년도 신설되는 융복합패키징과는 21세기 신산업분야로 나서게 될 패키징 분야에서 현장의 지식과 기술 위주의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최첨단 패키징 기술과 미래 환경 보호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 목표에 가장 적합한 산학협력을 맺게 되어 큰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포장기술사회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스마트 패키징, 친환경 포장재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포장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은 우리나라 친환경 포장재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사)한국포장기술사회 이한영 회장이 설립한 연구기관으로 2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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