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오른쪽)과 이금실 교수(왼쪽)의 기념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는 호텔관광학부 관광경영과 이금실 교수가 지난 9월 27일 ‘제48회 관광의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8회를 맞이하는 관광의 날은 1979년 스페인에서 개최된 제3차 유엔 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1970년 9월 27일 세계관광기구헌장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며 ‘세계관광의 날’로 지정하고, 1980년부터 기념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금실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19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시범사업의 책임연구를 시작으로 2020-21년 DMO사업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은 “장안대학교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훌륭한 교수진이 있다”라며 “장안대학교 학생들이 각 분야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한다”라며 축하했다.
한편, 이금실 교수는 호텔관광학부 관광경영과 교수이며, 산학협력단 부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2021년 DMO 전문가 자문단, 한국관광연구학회 편집위원,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이사, 서울관광재단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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