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서림학원과 케나프그룹, (사)한국취업지원협회 협약식 기념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교무처)
-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을 위한 친환경 조성 노력
학교법인 서림학원(이사장 조재국)은 지난 9월 24일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4층 파라다이스홀에서 케나프그룹 및 (사)한국취업지원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학교법인 서림학원 조재국 이사장과 신우단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 강복화 교무처장, 오영삼 산학협력처장, 김종국 학생지원처장, 길민규 입학처장, 이용수 기획처장 등과 케나프 중소자영업 협동조합 조기환 이사장, 케나프월드미션연합 임희경 중앙회장, 케나프영농개발주식회사 이홍본 대표, (사)한국취업지원협회 한두성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교법인 서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봉담읍의 법인 소유 토지에 친환경 식물인 케나프를 심을 예정이다. 케나프는 땅의 PH농도를 맞춰주어 땅을 숨 쉬게 하고, 공기 정화력이 뛰어난 미래환경 식물이며, 산업용과 친환경 바이오소재, 섬유, 화장품, 건강식품, 영양과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료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조재국 이사장은 “케나프를 재배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위한 친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장안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제품 연구개발(R&D)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과 상호 발전적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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