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2021년 패션 이미지전’ 포스터(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성장 기대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스타일리스트과는 지난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 쌈지길 계단 갤러리에서 ‘2021년 패션 이미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의 패션스타일리스트 육성을 위한 교육 결과물 40여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스타일리스트과 재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광고, 패션 매거진, 방송, 무대 등을 위해 제안한 패션 이미지와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각 분야의 산업체 전문 교수진의 지도 아래 패션 이미지 연출을 위한 의상 아이템의 소재 개발과 디자인, 제작과 스타일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의복, 액세서리, 소품, 헤어, 메이크업, 모델, 전시공간 등의 연출을 고려하여 적합한 이미지를 창출하는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을 경험했다.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조인실 학과장은 “패션 스타일링은 시대적으로 변화된 요구와 흐름에 따라 패션을 통해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영역이다”라며 “재학생들이 광고, 방송, 무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고 있는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교수진들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는 창의적, 국제적 감각을 갖춘 패션 스타일리스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초이론과 실무실습을 통한 현장 밀착형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장실무와 교육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과 스타일링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특화된 실습공간은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의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묶음강좌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교육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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