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의 협약식 기념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교무처)
- 정서·행동 문제 청소년 지도, 인적·물적 교류 협력 체계 구축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교무처는 지난 9월 3일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4층 파라다이스홀에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을 비롯하여 강복화 교무처장, 김종국 학생지원처장, 길민규 입학처장 등 장안대학교 관계자들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이혜정 원장, 기획조정부 김진용 부장, 생활상담부 서지양 팀장, 기획조정부 오연수 팀장, 기획조정부 강우철 팀원 등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안대학교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 및 보호와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해 업무를 지원하고, 정서·행동문제 청소년 지도 협력과 인적·물적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유기적 연대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안대학교 김태일 총장은 “장안대학교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폭넓은 교류를 통해 정서와 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상호 발전적 교류와 협력으로 두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강화하여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청소년보호법 등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치료 ▲보호 ▲자립 ▲교육 등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설립한 거주형 치료 재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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