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 – 롯데쇼핑(주) 롯데슈퍼 사업본부 산학협력 협약식 장면(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경력개발지원팀)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학생지원처 경력개발지원팀은 장안대학교 대학본부 3층 중앙세미나실에서 롯데쇼핑(주) 롯데슈퍼 사업본부(대표 남창희)와 산업 맞춤형 취업 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생지원처 경력개발지원팀 주최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장안대학교 학생지원처 김종국 처장, 유통경영과 학과장 김종락 교수, 프랜차이즈경영과 학과장 서정석 교수 등과 롯데슈퍼 HR혁신팀 김기훈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대표 유통기업인 롯데슈퍼는 2021년 상반기 기준 전국 306개의 직영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안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직무 활성화와 관련한 채용설명회, 현장실습 등을 진행하고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재를 육성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롯데슈퍼 김기훈 팀장은 “2021년 8월 기준으로 31명의 장안대학교 출신의 학생들이 롯데슈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3명이 MD로 근무하는 등 유통전문가로서 롯데슈퍼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준비된 장안대학교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상생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협약 소감을 말했다.
장안대학교 학생지원처 김종국 처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장안대학교는 실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유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다”라며 “양 기관이 협력적 동반체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안대학교는 지난 1979년 개교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우수한 교수진과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특색학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2학년도 학부 및 학과를 일부 개편했다. 또한, 취업률 80% 이상을 목표로 취업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명문 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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