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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및 하이퍼루프 도입 관심 당부”
데이비드 제(David John Jea) 주부산미국영사, 부산시청 방문
등록날짜 [ 2021년08월18일 18시30분 ] | 최종수정 [ 2021년08월18일 18시34분 ]


 

▲ 박형준 부산시장, 데이비드 제(David Jea) 주부산 미국영사 접견

 

 

◈ 부산- 미국과의 교류 증진을 위한 역할 기대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요청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8일) 오후 3시 데이비드 존 제(David John Jea) 주부산미국영사를 접견했다.

 

박형준 시장은 주부산미국영사에게 부산시청을 방문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사님께서는 한국에 대한 인연이 깊으신 분이라 친숙함이 느껴지고, 영사관과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부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데이비드 제 영사는 “부임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후 부산과 미국의 교류협력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형준 시장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등 부산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면서 이는 부산을 혁신적인 국제허브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며, 유치 과정에서 국가적 네트워크 결집 등 미국 측의 협조와 지지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데이비드 제 영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부산의 경제, 문화, 관광 등 여러 분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시가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또한, 박형준 시장은 하이퍼루프 도입, 블록체인, E-sports 활성화 등 미래 선진도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언급했다.

 

한편,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데이비드 제(David John Jea) 영사는 한국의 구석구석을 느끼기 위해 지난 7월 12일, 동료들과 함께 서울에서 부산까지 530KM에 달하는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내려온 ‘자전거 부임식’으로 이색 부임한 바가 있다.

 

 


 

▲ 박형준 부산시장, 데이비드 제(David Jea) 주부산 미국영사 접견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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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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