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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여름 무더위를 뛰어넘는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황
50팀 180명 대거 참가, 2개 종목 3개 부문 대력
등록날짜 [ 2021년08월03일 10시33분 ] | 최종수정 [ 2021년08월03일 10시37분 ]

 

 

▲ 영천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 단체사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1년 두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 일환으로 지난 31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누리관에서 청소년 및 부모님이 참가한 가운데 카트라이더와 리그오브레전드 승부를 겨루는 ‘영천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는 2개 종목 3개 부문(종목1 카트라이더-청소년 부문, 청소년과 부모 혼합 부문 / 종목2 리그오브레전드-청소년 부문) 50팀 180명이 참가하여 팀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4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예선을 거쳐 12팀 36명이 4강에 진출했다.

 

지난 31일 4강전 및 결승전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출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으며, 생생한 대회 현장을 실시간으로 방송해 청소년들과의 원활한 소통에 한 발짝 다가섰다.

 

대회 결과는 팀원들 간의 호흡과 짜릿한 경기를 보인 王 건 do팀(리그오브레전드), 영동중B팀(카트라이더 청소년), 달려라 고돌진팀(카트라이더 청소년과 부모 혼합)이 부문별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리그오브레전드 준우승 영동고2팀, 3위 정글원맨팀, 카트라이더 청소년 준우승 동화나라의 거인팀, 3위 영동중A팀, 청소년과 부모 혼합 준우승 달려라 민지야팀, 3위 홧팅!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에 목말라하는 청소년들의 문화행사가 대폭 축소되어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이어가는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었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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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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