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안정훈의 사랑의 봉사단이 대구 동구에 마스크를 후원했다.

탤런트 안정훈의 사랑의 봉사단은 미미짬뽕(회장 천두호)과 함께 지난 7월 30일 동구 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3만장을(6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안정훈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안 단장과 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준 마스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