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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상순찰 중 음주운항 선박 적발... 단속 기준 초과 확인
등록날짜 [ 2021년07월29일 07시59분 ] | 최종수정 [ 2021년07월29일 08시03분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7일 오전 11시 10분경 완도군 노화읍 미라리 남동쪽 인근 해상에서 음주운항 선박 A호(1.20톤)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노화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해상 순찰 중 음주운항이 의심되는 선박이 출항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 즉시 현장으로 이동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노화읍 미라리 남동쪽 해상에서 A호를 발견하여 선장 상대 음주측정 실시, 혈중알코올농도 0.144%를 확인, 해사안전법 음주운항 단속 기준인 0

 

 


 

 

완도해경에 따르면 선장 B씨는 사건 당일 아침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약 30분가량 육상에서 소주 6잔을 음주 후 술에 취한 상태에서 A호 조타기를 조작 항해하였다.

 

한편 해사안전법 107조에 따르면 5톤미만의 선박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조타기 등을 이용 조작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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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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