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디엔케이 인터내셔널, 달성군에 마스크 10만장 기탁(가운데 김문오 달성군수, 우측 (주) 디엔케이 인터내셔널 김경석 사장)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주) 디엔케이 인터내셔널(사장 김경석)이 23일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만장을 달성군청에 기탁했다.
김경석 사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겨워 하는 주변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고 이 위기를 잘 견뎌 내고 당당히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문오 달성군수는“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방역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 디엔케이 인터내셔널은 달서구 구마로에 본사를 둔 무역업 전문회사로 2020년 당시 코로나 성금을 대구광역시에 기탁하고, 2021년 2월 10만장의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코로나 극복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1년 코로나 대응 유공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가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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