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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AHAM) 대표단 부산방문
부산-미국 상공계 경제협력 문을 열다
등록날짜 [ 2021년06월18일 09시52분 ] | 최종수정 [ 2021년06월18일 12시29분 ]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 부산시 방문

 

 

박형준 부산시장은 6월 17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을 만나고 환담을 나누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간 암참의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한미 양국의 우호적 관계 지속과 더불어 앞으로 부산과의 경제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표단에는 쓰리엠코리아, 비자코리아, 한국펩시콜라, 서브웨이코리아 등 굴지의 미국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기업 소개와 함께 부산 내 기업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서브웨이코리아의 서브웨이 부산 드라이브스루 매장 오픈, 시티은행의 부산사무실 개소 계획, 시스코 코리아의 공공와이파이 구축 제안뿐만 아니라 2030 월드엑스포 홍보에 뜻을 같이하는 등 참가기업들의 부산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협력의사를 확인했다.

 

또한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 면담 이후 암참 대표단을 대상으로 부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부산의 투자환경 및 산업별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암참은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국내·외 8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회원사, 정부, 기관 등에 비즈니스 환경 및 경제관련 정보 제공, 관련 정책제안, 각종 세미나 및 현안회의 등 개최로 양국의 경제협력을 모색하고, 한국과 미국 상호발전의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서울 못지 않게 기업하기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기업이 부산으로 온다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며, “암참이 한국에 대한 투자와 무역을 모두 담당하는 만큼 미국기업이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부산의 기업의 미국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산과 미국간 경제교류가 더욱더 활발해지기 기대한다” 고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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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재 기자, 메일: k008@nate.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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