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구름조금 서울 19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건사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경찰청 전국 최초 폭주족 구속
-‘폭주족 리더 1명 구속, 현행범 체포 5명, 이륜차 11대 압수 실시’-
등록날짜 [ 2021년06월15일 17시02분 ] | 최종수정 [ 2021년06월15일 17시04분 ]

 

▲ 폭주족 단속 사진

 

대구경찰청(청장 김진표)은 심야 시간 대구 도심에서 이륜차 이용 공동위험행위를 일삼은 폭주족 리더 피의자 박00을 6. 8. 올해 전국 최초로 구속했다. 특가법(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난폭운전, 공동위험행위)위반 등으로 구속된 피의자는 `21. 1. 31.~ 3. 31.어간 대구 도심 주요도로에서 폭주족 활동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한 범행에 사용된 오토바이 6대를 압수하는 등 관련자 32명을 소환조사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은 오토바이로 무리지어 주행, 경적을 울리고 지그재그 운전으로 도로를 점거하는 등 공동위험행위를 하는 폭주족 및 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한 뒤 교통법규 위반하는 이륜차에 대해 경찰서 교통경찰 ‧ 경찰관기동대 및 암행순찰차를 배치하여 집중단속 중이다.

 

특히 6. 6. 02:00~04:00어간 폭주족 단속에서는 채증 된 영상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도로교통법위반(공동위험행위) 피혐의자 5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폭주에 사용된 오토바이 5대도 현장에서 즉시 압수했다.

또한 대구경찰청은 이륜차의 등록번호판 관련 위반행위에 대해서 6월 한 달 동안 집중단속 중으로, 이륜차의 자동차관리법위반(번호판미부착, 번호판가림 등), 자동차손해배상법위반(의무보험미가입), 도로교통법위반 사항이 주 단속 대상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청찰청은 촬영한 채증자료를 바탕으로 추적수사 후 혐의가 드러나는 피의자는 추가 입건할 방침이다. 또한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및 암행순찰차 등 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심야시간 이륜차의 공동위험행위(폭주족) 및 교통무질서 행위를 집중단속하여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고용노동청, 네이처이앤티㈜ 특별감독 실시 (2021-06-15 17:51:34)
5층 건물 철거중 무너저 시내버스 덮처 사상자 발생 (2021-06-10 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