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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등록날짜 [ 2021년05월28일 11시16분 ] | 최종수정 [ 2021년05월28일 11시19분 ]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연말까지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전수조사하여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이루어진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재활 서비스 및 건강 측정(혈압‧혈압 등)을 제공한다. 홍보물품 지원, 대상자들의 안부 살핌과 건강상태 점검 등도 병행하고 있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활동 반경이 줄어든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의 가정에 방문해 건강 꾸러미를 전달하고 비대면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방문 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추후 대상자들의 필요에 따라 보건소 방문간호 등 타 사업과도 연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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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메일: a3311514@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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