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나의다짐 작성 모습
◇ 디아크 전시회를 놓친 어린이들은 5.17~5.31 “국립대구과학관” 전시회 관람 가능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이영기)은 지역사회에 2050 탄소중립 인식제고 및 친환경 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3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관내 학교․공공기관 및 공공장소 등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자원순환 홍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26~5.7까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강정고령보 디아크 문화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4.26~5.5까지 디아크 전시회 누적 관람객 수는 약 6,099명이며, 5.5일 “어린이 날”에는 약 2,038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어린이 날” 당일에는 전시회 관람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기념품* 150세트를 배포하고, 탄소중립 및 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하여 안내하는 등 생활 속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행사도 열었다.
* 어린이날 친환경 기념품 : 사탕수수로 만든 칫솔 + 무(無)라벨 탄산수 증정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은 5.5일 행사장을 직접 찾아 페트병 배출 및 재활용 전과정에 대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세한 설명과 함께 기념품도 나누어주고,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나의 다짐 한줄 메모”도 남기는 등 미래세대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디아크 전시회를 놓친 어린이들은 5.17부터 5.31까지 국립대구과학관(대구 달성군 유가읍 소재)에서 전시회가 진행되므로 많은 관람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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