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환경부(장관 한정애),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함께 낙동강 하구의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 낙동강 하굿둑을 장기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 이번 낙동강 하굿둑 개방은 이달 26일 1차 개방(4월 26일~5월 21일)을 시작으로 올해 3~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아울러 개방 기간 동안 낙동강 수량에
따른 여러 조건(갈수기, 풍수기 등)에서 기수생태계의 변화를 확인하고 중장기 생태복원방안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