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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국가기관 4곳-대구시, 지역경제 회복 위해 발 벗고 나서
- 대구시 및 조달, 국세, 노동, 중기 경제분야 4개 특별지방행정기관 합동간담회 개최
등록날짜 [ 2021년03월31일 11시25분 ] | 최종수정 [ 2021년03월31일 11시30분 ]

 

▲ 합동간담회 장면

 

► 대구지역 조달우수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경제 현안 발굴을 위한 토론 실시


대구 소재 특별지방행정기관 4곳과 대구광역시는 3월 30일(화) 합동으로 지역 기업 살리기를 위한 ‘제1차 정책현장 합동간담회’를 대구테크노파크벤처공장 2호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대구지역의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국가기관과 자치단체가 벽을 허물고 지역기업 살리기에 함께 나서야한다는데 뜻을 모아 대구지방조달청(청장 신봉재) 주관으로 제1차 합동간담회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 동안 기업들은 정부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애로사항 건의를 위해 기관별로 실시하는 간담회를 매번 시간을 내어 참석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대구지역 경제분야 4개 특별지방행정기관과 대구광역시는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합동간담회에서는 홍의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신봉재 대구지방조달청장,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참석해 대구광역시 소재 공공조달 우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현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의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우리 시는 지역의 경제회복을 넘어 경제도약을 위해 여러 기관들과 일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범기관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특별지방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봉재 대구지방조달청장은“국가기관과 자치단체가 합심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에 첫 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간담회가 계속 이어지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조달정책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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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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