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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민 영농발대식 기자회견문
등록날짜 [ 2021년03월30일 10시53분 ] | 최종수정 [ 2021년03월30일 18시09분 ]


 

 

광주광역시 농민회는 영농 발대식을 통해 생존권과 식량 안보를 지키기위해 일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농민수당 도입을 강력히 촉구한다. 전국적으로 많은 농민들이 농민수당을 지급받고 있는지 2년이 넘어서고 있다.

 

농민수당은 농업을 지키고 환경을 지키는 일이며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지키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노동자와 주민들에게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휴식처와 치유 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여 농민수당 이라는 이름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광주광역시는 어떠한가.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주민조례를 발의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와 시청 모두가 손을 놓고 있으며 농민들의 기다림은 이제는 도를 넘어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 왜 광주광역시는 농민수당에 관하여 대책을 수립하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전남과 의 경계선에 있는 화순군과 남구 나주시와 서구와 광산구. 함평군과 삼도 장성군과 본량 임곡 담양군과 북구 논두렁 밭두렁 사이로 전남은 농민수당을 받고 광주광역시는 못 받고 하고 있다.

 

농업예산의 규모나 지원 또한 전남에 비하면 광주시 농민들은 형편없이 부족하다. 광주광역시 예산중 농업 예산이 0.8%에 그치고 있음을 보면 광주시 농정의 현 주소와 한계를 알수가 있다. 농업을 홀대하고 무시하면 역사적인 죄인이 된다고 했다.

 

먹거리를 지키는 것은 국가적인 정책 과제이며 안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농민수당을 지급하면 광주시민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이다.

 

오늘 광주시 농민회는 영농발대식과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광역시에 경고한다. 빠른 시일 안에 농민수당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농민들은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이용섭 사장과 시의회에 대한 농민들의 분노를 다양한 방법의 투쟁으로 전개할 것이다. 바쁜 농사철이 다가오고 있어 이제는 결단을 낼 것이다. 광주광역시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하나 농업의 공익적가치 인정하고 농민수당 지급하라.

하나. 광주광역시 농민들도 사람이다 농민수당 즉각 지급하라.

하나. 광주광역시와 시의회는 농민수당 지급조례 주민발의를 즉각 인정하라.

하나. 광주 광역시의 조속한 농민수당 도입을 위해 강도 높은 투쟁을 결의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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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한 기자, 메일: pisspi@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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