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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ALG MOTOR의 출범과 e-모빌리티의 시작.
e-모빌리티 동남아시아 독점 생산계약 체결
등록날짜 [ 2020년12월24일 13시08분 ] | 최종수정 [ 2020년12월28일 11시12분 ]

 

 

사진: 화타이 코리아 양기웅 대표, 화타이 코리아 모비스 한민석 회장, 에이엘지시스템즈 이원호 대표 

 

중국 최대 자동차 집단인 화타이·황하이그룹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화타이 모터스, 화타이 코리아 그리고, 국내 스마트시티 전문 벤처기업인 ㈜에이엘지시스템즈 간의 e-모빌리티 전반의 완성차량 및 부품분야의 장기 동남아시아 독점 생산 및 판매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로써 ㈜에이엘지시스템즈는 독자적인 생산 시스템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에 구축하게 되고,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화타이 그룹은 중국 내 e-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계열사로 황하이자동차 및 북경은행 등이 있고, 본 계약을 계기로 한·중 전기자동차, 리튬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기술 교류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체계를 만드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번 본계약 체결을 계기로 ㈜에이엘지시스템즈는 동남아시아 스마트시티의 핵심과제인 조기경보시스템과 도로교통 분야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별 현지 생산 체계와 해당 국가의 금융과 연계하여 새로운 e-모빌리티의 생산·판매를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을 계기로 세계적인 기후 변화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이산화탄소 저감 및 감축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스마트시티에 e-모빌리티의 도입과 현지화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

 

㈜에이엘지시스템즈 현지화의 전략적인 과제는 정말 잘 만든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과 e-모빌리티 완성차량의 현지 적응력이다. 예를 들면 근거리 전기버스 도입에 있어서 테슬라의 플랫폼과 배터리 기술을 도입한다면, 또는 10~30km구간의 운송에 있어서 고가의 차량가격으로 1시간에 1대의 차량을 배차한다면, 이러한 가격을 배제한 기술도입과 차량의 가격이 높아 원활한 공급을 하지 못 하는 것이 e-모빌리티의 가장 큰 핸디캡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차량의 가격적인 문제와 충전소의 확보, 금융 지원 등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사업화의 트러블 요인들이 있지만 모든 부문에서 문제점들을 개선한 방향을 제시했다.

기술적인 방향과 차량의 제원별 최고가 아닌 적응점을 찾고 이것을 현지화 정책으로 현지화의 방향을 만들고 있다.

 

이번 ㈜에이엘지시스템즈가 추진하는 현지 사업화는 국가별 특성을 최대한 고려하고, 스마트시티 및 BRT (Bus Rapid Transit) 관련하여 5년간의 테스트 베드와 검증단계를 거쳐 최적화된 e-모빌리티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기존의 차량인도에 따른 금융이자를 인하하는 것이다. 18~23%의 높은 금융이자를 10%이하로 조정하고 이러한 금융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낮은 문턱을 제공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가정용 충전시스템을 제공하여 공유경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국가별 개인 e-모빌리티와 공공부문에 적용될 e-모빌리티 디자인 컨셉이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등 국가별 차량 제원의 선정과 30~40여년 지속된 고유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현지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의 그랩, 우버 등의 공유 서비스에 대한 e-모빌리티 제휴도 적극 추진 중이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나이지리아 등의 신생 공유경제 업체들과 내년도 차량지원을 계약 준비 중이다.

 

㈜에이엘지시스템즈의 이원호 대표는 12월 18일에 체결된 한·인니CEPA 계약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정부와 추진 중인 까라왕(Karawang)지역의 마이크로 전기버스 및 전기 오토바이 등의 양산화를 위한 업무진행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2021년 하반기 이전에 전기 오토바이의 양산체제를 선 구축할 것이라 했다.

 

인도네시아의 전기 자동차 시장은 니켈, 코발트, 망간 등 풍부한 광물자원으로 인하여 테슬라(승용차), 현대자동차(소형 SUV), 도요타자동차(승용차) 등이 e-모빌리티 분야에 진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배터리 전문기업인 LG, 파나소닉 등이 현지화를 위해 자동차 업체들과 동반 진출하고 있다.

 

㈜에이엘지시스템즈의 주력 사업 부문은 마이크로 전기버스, 전기 오토바이가 총 4개 라인으로 구성되며, 마이크로 전기버스의 수요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도로교통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대체하고 새로운 교통문화를 정착 시킬 것이다. 2021년 2월 ㈜에이엘지시스템즈는 e-모빌리티 분야를 ALG MOTOR로 신규 법인을 만들어 완성 차량의 브랜드로 적용하는 것으로 했으며, 해외 글로벌 생산법인에서도 ALG MOTOR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991헥타르 규모로 합작법인을 추진 중이며, 필리핀도 198헥타르규모로 클락에서 현지화를 진행 중이다. 전기 오토바이 및 e-트라이시클을 주력으로 생산할 것이다. 이를 위해 부지선정, 합작 조건 및 공장 선정과 관련되어 최종 해당 정부와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스마트시티의 교통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 및 보완하는 것 이외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대 자원인 관광자원의 발전과 자국 및 외국 관광객에게 더 편리한 관광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관광 지역 내의 교통시스템의 미비로 인한 대응책으로 관광지 BRT(Bus Rapid Transit) 및 BIS(Bus Information System)를 적극 참여하고 도시 도로교통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및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관광 정책과 UN의 기후 변화 대응에 부응하는 협력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지화를 진행하는 국가별 관광지역 환경개선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도로교통 환경개선이며, 주요 관광지 및 호텔, 학교, 관광객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대중교통 운송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지프니와 트라이시클 등의 차량이 문화적 컨텐츠를 버리지 않고, 역사적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리지 않아도 되는 e-모빌리티를 ㈜에이엘지시스템는 진행하고 있다. e-모빌리티를 통한 스마트시티의 완성과 도로, 교통, 환경, 안전, 통신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으로 ㈜에이엘지시스템즈는 e-모빌리티의 조기 현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 최대 자동차 집단인 화타이·황하이그룹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화타이 모터스, 화타이 코리아 그리고, 국내 스마트시티 전문 벤처기업인 ㈜에이엘지시스템즈 간의 e-모빌리티 전반의 완성차량 및 부품분야의 장기 동남아시아 독점 생산 및 판매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로써 ㈜에이엘지시스템즈는 독자적인 생산 시스템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에 구축하게 되고,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화타이 그룹은 중국 내 e-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계열사로 황하이자동차 및 북경은행 등이 있고, 본 계약을 계기로 한·중 전기자동차, 리튬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기술 교류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체계를 만드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번 본계약 체결을 계기로 ㈜에이엘지시스템즈는 동남아시아 스마트시티의 핵심과제인 조기경보시스템과 도로교통 분야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별 현지 생산 체계와 해당 국가의 금융과 연계하여 새로운 e-모빌리티의 생산·판매를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을 계기로 세계적인 기후 변화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이산화탄소 저감 및 감축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스마트시티에 e-모빌리티의 도입과 현지화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

 

㈜에이엘지시스템즈 현지화의 전략적인 과제는 정말 잘 만든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과 e-모빌리티 완성차량의 현지 적응력이다. 예를 들면 근거리 전기버스 도입에 있어서 테슬라의 플랫폼과 배터리 기술을 도입한다면, 또는 10~30km구간의 운송에 있어서 고가의 차량가격으로 1시간에 1대의 차량을 배차한다면, 이러한 가격을 배제한 기술도입과 차량의 가격이 높아 원활한 공급을 하지 못 하는 것이 e-모빌리티의 가장 큰 핸디캡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차량의 가격적인 문제와 충전소의 확보, 금융 지원 등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사업화의 트러블 요인들이 있지만 모든 부문에서 문제점들을 개선한 방향을 제시했다.

기술적인 방향과 차량의 제원별 최고가 아닌 적응점을 찾고 이것을 현지화 정책으로 현지화의 방향을 만들고 있다.

 

이번 ㈜에이엘지시스템즈가 추진하는 현지 사업화는 국가별 특성을 최대한 고려하고, 스마트시티 및 BRT (Bus Rapid Transit) 관련하여 5년간의 테스트 베드와 검증단계를 거쳐 최적화된 e-모빌리티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기존의 차량인도에 따른 금융이자를 인하하는 것이다. 18~23%의 높은 금융이자를 10%이하로 조정하고 이러한 금융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낮은 문턱을 제공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가정용 충전시스템을 제공하여 공유경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국가별 개인 e-모빌리티와 공공부문에 적용될 e-모빌리티 디자인 컨셉이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등 국가별 차량 제원의 선정과 30~40여년 지속된 고유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현지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의 그랩, 우버 등의 공유 서비스에 대한 e-모빌리티 제휴도 적극 추진 중이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나이지리아 등의 신생 공유경제 업체들과 내년도 차량지원을 계약 준비 중이다.

 

㈜에이엘지시스템즈의 이원호 대표는 12월 18일에 체결된 한·인니CEPA 계약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정부와 추진 중인 까라왕(Karawang)지역의 마이크로 전기버스 및 전기 오토바이 등의 양산화를 위한 업무진행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2021년 하반기 이전에 전기 오토바이의 양산체제를 선 구축할 것이라 했다.

인도네시아의 전기 자동차 시장은 니켈, 코발트, 망간 등 풍부한 광물자원으로 인하여 테슬라(승용차), 현대자동차(소형 SUV), 도요타자동차(승용차) 등이 e-모빌리티 분야에 진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배터리 전문기업인 LG, 파나소닉 등이 현지화를 위해 자동차 업체들과 동반 진출하고 있다.

 

㈜에이엘지시스템즈의 주력 사업 부문은 마이크로 전기버스, 전기 오토바이가 총 4개 라인으로 구성되며, 마이크로 전기버스의 수요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도로교통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대체하고 새로운 교통문화를 정착 시킬 것이다. 2021년 2월 ㈜에이엘지시스템즈는 e-모빌리티 분야를 ALG MOTOR로 신규 법인을 만들어 완성 차량의 브랜드로 적용하는 것으로 했으며, 해외 글로벌 생산법인에서도 ALG MOTOR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991헥타르 규모로 합작법인을 추진 중이며, 필리핀도 198헥타르규모로 클락에서 현지화를 진행 중이다. 전기 오토바이 및 e-트라이시클을 주력으로 생산할 것이다. 이를 위해 부지선정, 합작 조건 및 공장 선정과 관련되어 최종 해당 정부와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스마트시티의 교통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 및 보완하는 것 이외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대 자원인 관광자원의 발전과 자국 및 외국 관광객에게 더 편리한 관광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관광 지역 내의 교통시스템의 미비로 인한 대응책으로 관광지 BRT(Bus Rapid Transit) 및 BIS(Bus Information System)를 적극 참여하고 도시 도로교통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및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관광 정책과 UN의 기후 변화 대응에 부응하는 협력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지화를 진행하는 국가별 관광지역 환경개선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도로교통 환경개선이며, 주요 관광지 및 호텔, 학교, 관광객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대중교통 운송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지프니와 트라이시클 등의 차량이 문화적 컨텐츠를 버리지 않고, 역사적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리지 않아도 되는 e-모빌리티를 ㈜에이엘지시스템는 진행하고 있다. e-모빌리티를 통한 스마트시티의 완성과 도로, 교통, 환경, 안전, 통신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으로 ㈜에이엘지시스템즈는 e-모빌리티의 조기 현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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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기자, 메일: ljster@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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