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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 (사)대한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 이후 지방자치단체 위기관리의 중요성과 과제”논문 발표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방자치환경변화와 대응』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기획된 학술대회 -
등록날짜 [ 2020년12월14일 22시49분 ] | 최종수정 [ 2020년12월15일 08시27분 ]

 

▲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박동균 교수.(왼쪽 두번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찰행정학과 박동균 교수는 2020년 12월 11일(금) 오후 2시, 대구과학대학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 이후 지방자치단체 위기관리의 중요성과 과제”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날 세미나는 대한지방자치학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방자치환경변화와 대응』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기획된 학술대회이다.

 



▲ 단체사진.

 

박동균 교수는 발표논문에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재난을 대응하는데 있어서 주로 중앙정부는 재난안전관리 법률 및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실질적인 대응, 복구의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구조이다.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대응 및 복구가 이루어지는 곳은 지역의 현장이기 때문에 감염병 등 재난대응에 있어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서 재난발생 현장에 가장 근접한 거리에 있기 중요조직이다. 재난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감염원 및 전파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의심환자 및 접촉자를 관리하는 것이 방역 대응의 핵심이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는 의심환자 발견, 조치와 접촉자 관리에서 중앙정부의 대응주체들과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계하여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 날 세미나는 코로나 유행 때문에 발표자, 지정토론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하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원거리에 있는 학회 회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한편, 이 날 발표를 맡은 박동균 교수는 국내 위기관리 및 치안행정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서 20여년간 교수생활을 하면서 안전 및 치안 분야의 우수한 연구업적과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정책대안 제시 및 논문 발표, 방송 출연, 언론기고, 특강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치안행정학회장, 한국경찰연구학회장, 사단법인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법무부장관 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각종 학회 및 정부에서 수여하는 학술상과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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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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