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그랑프리 대회 대상’ 수상 기념사진(왼쪽부터) 호텔조리과 박경란 학과장, 호텔조리과 김경원 학생, 한정희 학생, 우완기 총장(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호텔조리과)
- 농수산, 식품산업 활성화 및 관광인프라 확대를 통한 우리음식 세계화 달성과 전통계승 기대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호텔조리과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혔다.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은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사)로컬푸드운동본부, YFA 등이 주관하고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사)로컬푸드운동본부, 한국푸드방송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대규모 국제조리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식생활 및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교류하고 향토유기농 특산물과 식문화의 장점을 대중에게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농수산, 식품산업 활성화 및 관광인프라 확대를 통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리음식의 세계화 달성과 동시에 전통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부문에 참가한 호텔조리과 김경원 학생과 한정희 학생은 향토 식자재를 활용한 세 가지 코스요리를 만들어 대상을 수상했다. 호텔조리과 김경원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잘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과 좋은 아이디어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한정희 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안대학교 호텔조리과 박경란 학과장은 “전국규모의 경연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팀워크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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