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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날이 추워지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예방’ 가열‧세척‧소독‧접촉 주의
등록날짜 [ 2020년12월09일 18시14분 ] | 최종수정 [ 2020년12월09일 18시16분 ]


 

▲ 여수시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평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2건(1,115명)이 발생했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두통, 근육통,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시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생활화,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급식소 등에서는 식재료 및 조리기구의 세척‧소독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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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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