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구름많음 서울 21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전국뉴스 > 수도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안대학교 우완기 총장, 한재석 부총장 등 대학 구성원이 함께하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실시
- 건물 출입을 위한 발열체크 및 QR코드 스캔 등 실시
등록날짜 [ 2020년12월03일 06시19분 ] | 최종수정 [ 2020년12월03일 06시22분 ]

 

▲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있는 우완기 총장과 한재석 부총장(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기획처)

 

- 총장, 부총장, 교원, 직원, 학생 대표 등 모두 참여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교내 각 건물에서 총장, 부총장을 비롯한 전체 교원, 직원, 학생 대표 등 대학 구성원이 함께하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장안대학교는 각 건물 출입구에 교원 및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전담인력을 배치해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건물에 출입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외부인 등을 대상으로 자동발열체크기에서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고 있으며, 온라인 자가문진표를 작성하거나 QR코드 스캔으로 신원확인 후 당일 건물 출입에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를 배부한다. 또한, 재학생들의 안전한 대면 수업 진행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내 강의실, 식당, 휴게실, 교수 연구실 및 실습실 등을 대상으로 매주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우완기 총장과 한재석 부총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고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 방역관리 발열체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지난 11월 4일에는 우완기 총장, 11월 10일 한재석 부총장이 학생들이 많이 집중되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식당에서 건물 출입과 발열체크 및 QR코드 스캔을 안내했으며 구성원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교내 방역에 앞장섰다.

 

우완기 총장은 “우리대학교는 올해 초부터 유행한 코로나19의 감염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정부지침에 따라 재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구성원 모두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실천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만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안대학교는 지난 10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히 마련하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안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2020학년도 현장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2020-12-08 06:04:25)
장안대학교 학술정보관 2020년 제7회 온택트(On-tact) 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2020-11-30 22: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