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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골목형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 추진
12월 21일까지 50여 개 마을계획단 모집
등록날짜 [ 2020년12월01일 10시46분 ] | 최종수정 [ 2020년12월01일 10시50분 ]

 

대전시는 ‘2021년 골목형 공동체마을계획 수립사업’에 참여하는마을계획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공동체마을계획 수립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 발굴, 마을조사, 마을계획, 마을총회의 과정을 통해 주민 주도성 및 공동체성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는 행정동 단위의 마을에서 세분화된 형태인 법정동, 아파트(공동주택)도 마을의 범주에 포함시켜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이 담겨 있는 마을로 재편한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12월 21일까지 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거쳐 50여개 마을공동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행정동, 법정동, 아파트(공동주택) 중 마을계획 수립을 희망하는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협의체로,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www.sajacente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마을계획 수립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는 마을 자원조사 및 의제 발굴, 마을회의, 마을총회 등을 통한 마을의제 선정과 마을계획 수립 진행에 필요한 사업비 250만원과 기획자 1인이 지원된다.

 

이성규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앞으로도 공동체 마을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문제를 발견,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주권 확립을 위해 정책결정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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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국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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