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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록관, 김향득 작가 초대전 개최
12월1~13일, 오월 그날의 함성 남아있는 사적지 따라가는 사진전
등록날짜 [ 2020년11월30일 19시26분 ] | 최종수정 [ 2020년11월30일 19시28분 ]


 

▲ 구 전남도청 사진(김향득 작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2월1일부터 13일까지 ‘김향득 초대전-불혹의 발자취’를 기록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의 중심이 된 여러 사적지와 오월걸상, 추모비 등을 사진으로 남긴 김향득 작가의 그동안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진전이다.

※ 문의전화 :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8255)

 

김향득 작가는 1980년 5월 당시 고등학생으로 시민군에 참여해 마지막까지 전남도청을 지켰으며, 광주·전남 일대의 5·18사적지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5·18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의 중심이 되었던 29곳을 사적지로 지정했으며, 전라남도도 5·18 40주년을 맞아 목포역, 나주 금성관 앞 등 25곳을 5·18사적지로 지정고시했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민주항쟁의 기억이 진하게 남아있는 사적지를 작가가 두 발로 직접 뛰며 후세대에게 5·18민주화운동을 전해주는 작품들이 전시돼 이번 전시의 의미가 크다”며 “많은 관람객이 방문 그 의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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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형 기자, 메일: cho6432128@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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