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영양(교)사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자발적 학습조직 발표대회’ 관련 활동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식품영양과는 지난 11월 7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파인홀에서 열린 ‘제4회 영양(교)사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자발적 학습조직 발표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4회 영양(교)사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자발적 학습조직 발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식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자발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이하 GAP)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는 전국 영양교사와 영양사들로 구성된 총 8개팀,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연구하고 운영한 성과를 발표했다.
민경진 교수는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졸업생인 영양사 조승연(09학번) 동문, 영양사 이소영(15학번) 동문과 함께 ‘슬기로운 안전급식 그린 GAP’이라는 팀을 이루어 대회에 참가했고, 식품위생안전관리를 대한 연구내용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수상했다.
식품영양과 민경진 교수는 “식품위생안전관리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참여한 이번 대회에 식품영양과 동문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농산물우수관리제도와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우리대학교 식품영양과 학생들의 지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기간 동안 이소영(15학번) 동문은 (사)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주관의 2020년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수요자 맞춤형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제도 홍보전략 실행방안 연구’를 발표했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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