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일자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5명의 재학생들(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대학일자리센터는 11월 3일 교내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G116호 잡카페에서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 대학일자리센터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주윤황 학생지원처장(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취업지원센터)
고용노동부주관 2020 대학일자리센터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원활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센터 청년고용정책 홍보대사로 2020년 12월까지 2달간 활동하며, 교내·외 각종 취업지원사업과 프로그램 안내, 행사지원 및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을 SNS 중심으로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대학일자리센터와 취업지원센터는 서포터즈 학생들과 월 1회 간담회를 통해 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취업 정보 제공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 학생들의 원활한 활동 지원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시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제1기로 선정된 김연희 학생(관광경영과 2년)은 “타 기관에서의 서포터즈 활동 경험을 살려,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홍보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고용정책과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주윤황 학생지원처장은 발대식에서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학생들 각자의 끼와 재능을 접목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홍보 활동이 발휘되길 기대한다”라며 “취업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학일자리센터 인지도 제고 및 접근성 향상에도 큰 역할이 됐으면 한다”라고 서포터즈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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