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오정훈)는 지역민이 미디어를 활용해 스스로 영화를 제작해보는‘재미있는 영화 제작워크숍(1기)’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강좌는 영화 <말아톤>, <대립군>,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정윤철 감독과 함께 영화의 역사부터 기획, 시나리오 작성, 촬영 및 편집 등 영화 제작 전반을 다루는 과정으로 영화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토요일 주 2회로 총 10회 진행되며 대전지역 예비 영화인 및 독립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대전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daejeon)에서 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042-865-372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