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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문화재단, 수해 피해 학생에게 장학금 기탁
화순 지역 대학생 22명에게 총 2천만 원 후원
등록날짜 [ 2020년10월10일 07시34분 ] | 최종수정 [ 2020년10월10일 07시37분 ]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6일 유당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수해 피해 가구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유당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가구와 형편이 어려운 가구의 대학생 22명에게 50만 원~1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화순군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 최재훈 유당문화재단 이사장은 “한 사람의 훌륭한 인물이 세상을 바꾼다”며 “장학금을 받게 되는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해 세상을 이롭게 하고 고향을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충곤 군수는 “유당문화재단 창립자인 최상옥 남화토건 회장과 최재훈 유당문화재단 이사장의 지역 사랑과 후배들에 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을 이뤄는 데 우리 군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화순 출신으로 남화토건의 창업자인 최상옥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된 유당문화재단은 매년 화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40명에 장학금 3억8100만 원을 지원했다.

 

장학금 기탁 등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총무과 평생교육팀(061-379-3353)에 문의하면 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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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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