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 K-MOOC 협력 협약식(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묶음강좌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을 이수하는 수강생들에게 2020년 9월부터 1차 필기 자격증을 부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은 2019년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묶음강좌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20명 이상 참여한 사회 맞춤형 콘텐츠로 ▲기초 스타일링 ▲20세기 패션 ▲광고&잡지 스타일링 ▲방송&무대 스타일링 ▲뷰티 스타일링 등 총 5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무를 모두 학습할 수 있다.
이에 패션 스타일리스트 자격증을 시행하고 있는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은 장안대학교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의 콘텐츠 구성과 학습 내용을 우수하게 평가하고, 9월 14일부터 해당 묶음강좌를 모두 이수한 수강생에게 ‘패션 스타일리스트’ 1차 필기 자격증을 부여하기로 했다.
우완기 총장은 “우리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K-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갈 패션·뷰티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K-MOOC강좌를 발굴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안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에서 2019년과 2020년 연속 2회 선정되어 현재 10개의 묶음강좌와 2개의 개별강좌를 운영 중이며, 개별강좌로 운영되고 있는 ‘21세기 체형관리학’을 이수하면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의 체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2020년도 신규 개설강좌로 전문인력 양성과정 부문에 선정된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의 묶음강좌와 대학공통교과 부문에 선정된 ‘환경관리학’의 개별강좌는 올해 하반기부터 K-MOOC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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