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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방문
코로나19 감염예방 위한 마스크 전달, 애로사항 청취 등
등록날짜 [ 2020년09월22일 20시33분 ] | 최종수정 [ 2020년09월22일 20시36분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22일 오후 광산구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인 '편한집'을 방문해 이혜선 원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 “미혼모자가족이 당당하게 자립·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후 광산구 소재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편한집’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미혼모자가족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편한집’은 광주시의 미혼모자 생활시설 4개소 중 하나로, 10여 세대20여 명의 미혼모자가족의 생활과 교육, 취업 등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혜선 편한집 원장은 “미혼모자 가족은 시설 퇴소 후 자립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크다”며 “이들이 퇴소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경제문제와 자녀양육의 이중 부담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어려움과 우리사회의 불편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가시는데 박수를 보낸다”며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를 통해 미혼모자가족이 당당하게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22일 오후 광산구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인 '편한집'을 방문해 입소가족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이들 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편한집’ 등 6곳에 입소해있는 세대에 각 20만~50만원을, 저소득 한부모가족 306세대에 대해서는 각 10만원을 지원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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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형 기자, 메일: cho6432128@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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