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흐림 서울 21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완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완도해경, 태풍‘ 바비 ’ 비상근무 체제 3단계로 격상
등록날짜 [ 2020년08월27일 12시39분 ] | 최종수정 [ 2020년08월27일 12시42분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지난 25일 가동하였던 비상근무체제를 26일 06시를 기준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서귀포 남서쪽 약 240km 해상에서 시속 15km로 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며 중심기압 950hpa로 최대풍속 43m/s, 강풍 반경 약350km., 강도는 ‘강‘의 중형급 태풍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해 서해 도서와 남해안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에서는 고위험군인 장기 계류 선박 등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사전 안전조치를 하였으며 연안사고위험 예보제 또한 ‘경보’ 단계로 격상하여 연안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태풍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며 주민들께서는 해안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지역에 대한 출입을 삼가야 한다”며 “어업종사자는 사전에 선박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써서 점검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완도해경,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 시행 (2020-08-28 09:44:36)
박제수 완도해경서장, 완도군과 합동 태풍 대응 태세 현장 점검 (2020-08-27 12: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