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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인권감수성 높이는 ‘찾아가는 인권교육’ 추진
20명 이내 소규모 그룹, 사회복지시설 대상 강의 실시
등록날짜 [ 2020년08월04일 23시10분 ] | 최종수정 [ 2020년08월05일 18시59분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생활 속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한 ‘2020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인권침해와 차별 등 인권 문제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오는 12월까지 인권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인권교육 의무 시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20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이 있는 마을 거점 공간이나 각종 시설을 찾아가 그룹별 1~2회 운영된다.

 

강좌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 일반강의 ▴여성・아동・노인 등 분야별 인식 개선 강의 등이 진행된다.

 

인권에 관심 있는 북구 주민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행정지원과(062-410-671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공직자 인권교육, 북구 주민인권학교, 인권작품 전시회, 인권차별 및 침해사례 안내서 발간 등을 통해 인권과 사회적 약자 배려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인권교육이 주민들의 인권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주・인권의 도시로 대변되는 북구에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권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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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순 기자, 메일: jas171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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