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구름조금 서울 18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스포츠연예 > 영화연극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수시, 영화 ‘한산’․‘노량’ 제작 적극 지원
30일 오후 전남도․빅스톤픽쳐스와 업무협약 체결
등록날짜 [ 2020년07월30일 19시05분 ] | 최종수정 [ 2020년07월30일 19시10분 ]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30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영화 ‘한산’․ ‘노량’ 제작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빅스톤픽쳐스 김한민 감독, 권오봉 여수시장)

 

 

2021년 7월 ‘한산’ 개봉…8월 까지 ‘노량’ 촬영

 

 

여수시는 30일 오후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라남도, 빅스톤픽쳐스와 영화 ‘한산’ ․ ‘노량’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여수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인센티브를 제공, 전남도는 전기설비 및 CG매트 제작비 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빅스톤픽쳐스는 특별시사회, 여수지역을 포함한 지역 물자 및 인력 활용, 전남의 역사적 장소 촬영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영화역사상 최다 관중을 기록한 ‘명량’의 후속작인 ‘한산’이 금년 말까지 촬영을 끝내고 2021년 7월에 개봉될 예정이며, 8월까지는 ‘노량’이 촬영될 예정이다.

 

영화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는 여수 진모지구 부지 6만㎡에 55억 원을 투입 대규모 영화 세트장 건립을 시작했으며, 진남관과 운주당, 이순신 처소 등이 실제와 같은 크기로 재현된다.

 

 


 

▲ 돌산 진모지구 영화세트장 건립 현장

 

 

시 관계자는 “대규모 시설투자와 영화 촬영 인구 유입에 따른 소비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히며,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었던 여수가 전국적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포항시립연극단 제182회 정기공연 연극 ‘유랑극단’선보여 (2020-08-13 23:14:49)
달성군립도서관, 삼국유사 중‘효’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제작, 순회공연 진행 (2020-07-27 23: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