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연길, 이춘화 가족이 김정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추연길(55세), 이춘화(49세) 가족이 22일 대구가톨릭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천주교 매천성당 신자인 이 가족은 김정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가톨릭 성직자 양성에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