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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오는 17일 지역 소상공인 방역활동 지원 위해 소독용 스프레이 8500여 개 전달
등록날짜 [ 2020년07월14일 19시26분 ] | 최종수정 [ 2020년07월15일 18시03분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고객이 급감한 소상공인 사업장에 방역물품인 소독용 스프레이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북구는 지난 7일과 8일 전남대후문상가번영회, 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 등 지역 소상공인협회 관계자들 현장에서 만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상공인협회 관계자들은 방역활동 강화가 가장 필요한 지원 대책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에 북구는 소상공인들의 방역활동을 지원하고자 오는 17일까지 상가번영회, 시장 상인회, 업종별 협회 등 총 30개 단체와 협회에 소독용 스프레이 8500여 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북구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방역물품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응 조치와 고위험 시설 지도・점검 등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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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순 기자, 메일: jas171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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